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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직에 대한 검색결과21건
  • [비공개] 성소 – 낭만과 현실의 식별

    성소'(聖召)에 관하여 큰 오해가 즐비한 듯하다. 특별히, 그것이 성직 성소, 수도 성소인 경우에 그 오해가 크다. 모든 신자가 나누는 성소는 자기 신앙 체험에 근거한 것일 테다. 세례는 모든 신자가 받은 거룩한 부르심의 공개적 징표이다. 그러나 성직 성소와 수도 성소일 때는 ‘구체적인 공동체로 ..
    via media|2015-02-06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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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만인을 위한 만인의 사제 – 마르틴 루터 축일

    마르틴 루터 축일1 1517년 10월 31일, 모든 성인의 날 전야. 독일 성 어거스틴 수도회 수사 신부이자 신학교수였던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 95개 조항으로 정리한 교회 개혁의 글을 비텐베르그 교회 정문에 붙였습니다. 종교개혁의 서막이 열린 순간이었습니다. 하나였던 서방 교회가 분열하여 ..
    via media|2014-10-30 09: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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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성 성직, 성공회, 하느님의 선교

    여성 성직, 성공회, 하느님의 선교1 “영국 성공회, 여성 주교 성품 가능!” 최근 우리나라 언론도 ‘영국’ 성공회에서 여성 주교 성품이 법제화되었다는 소식을 앞다투어 전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영국 성공회 480년 만에 여성 주교 허용”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더 들춰..
    via media|2014-07-25 03: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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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경계 – 신앙인의 자리

    성직자의 자리는 어디인가? 세상의 그리스도인이, 하느님의 백성이 ‘보편적 사제직’(혹은 만인 사제직)을 나누고 있다면, 그리스도인의 자리는 어디인가? 오래전, 시인 황지우는 이렇게 적었다. “문학은 혁명에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조짐에 관여한다. 그리고 문학은 반혁명에 관여하는 것..
    via media|2014-01-24 09: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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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제직 – 애틋함의 영성

    한 달 전 한국 성공회 서울교구 성직자 모임인 “성우회”(聖友會) 소식지에 실을 글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거듭 고사했으나 외국에 계신 신부님들의 사소한 근황을 소개하는 특집이니 한 분이라도 빠지면 안 된다고 친구 신부님은 거듭 부탁했다. 마지못해 글을 편지 형식으로 적어 보냈다. 늘 글..
    via media|2013-11-30 03: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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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요셉 – 잠시 멈춰가는 나그네

    성공회 안에서 나를 깊이 염려하신 분들이 내 처지와 행동에 안타까움을 전한다. 요즘 보이는 내 글이 남들을 불편하게 하고, 그 효용이 남들이 기대하며 내게 매겨놓은 가치에 맞지 않으며, 더욱이 현실 안에서 ‘적절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안타까움이다. 비슷한 말이라도 이 말을 전하는 사람..
    via media|2013-06-09 12: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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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제직 – 그늘에 핀 작은 꽃을 품는 일

    아침 침묵 중에 슬며시 떠오른 회고를 옮긴다. 사제로서 지난 십수 년 동안 다양한 공동체와 정기적으로 미사를 드리며 성서와 복음의 말씀을 나누는 동안 주된 초점과 강조점이 조금씩 달랐고 변화가 있었던 듯하다. 해당 공동체의 상황이 다르니 당연한 일일 터이나, 나이에 따른 나 자신의 변화도 ..
    via media|2013-06-06 06: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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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트링펠로우 – 직업의 소명, 사제직의 소명?

    요즘 스트링펠로우를 더더욱 되씹는다. 그래서 그의 말대로 나는 어떤 이들에게 ‘별난 놈’이라 불리기도 하겠다. 오해라고 항변할 필요가 없다. 항변하거나 해명하며 시간을 허비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스트링펠로우는 ‘직업이라는 소명, 그리고 사제직의 소명’에 대해서 반-문화적(counter..
    via media|2013-05-11 0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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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공회 역사와 전통은 왜 교회의 미래에 중요한가?

    영국에 가 계신 최스테파노 수사님(성공회 프란시스 수도회)에게서 전화가 왔다. 시차가 아주 고약해서 줄곧 실패하다가 오늘에야 연락이 닿았다. 어떤 글을 읽자니 지난 몇 해 동안 나와 나눈 대화가 송곳처럼 되살아나더라는 말이었다. 신학교 성직 양성 과정과 성공회 신학과 역사에 관한 교육 문제..
    via media|2013-04-22 05: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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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소 잡감 1 – 성직자와 평신도

    성소 주일을 안내하는 공문과 공동 설교문이 바다를 건너 눈앞에 펼쳐진다. 늘 9월에 지키던 관행을 버리고 4월 말 성공회대학교 설립일 언저리 주일로 옮겼다는 것과, 올해는 마침 부활 4주일 ‘착한 목자 주일’과도 뜻이 통하며, 연합 미사가 아닌 개별 교회에서 지키기로 했다는 안내다. 딸려 온 공..
    via media|2012-04-19 03: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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